배에서 자면 숙박비가 0원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? 야간 이동 시간을 숙박으로 치환한다는 발상인데요, 실제로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잇는 부관훼리 노선을 정리해 보면 결코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. 왕복 운임과 숙박 이틀치가 하나로 묶여 있는 구조 덕분에, 평일 출발 기준 최저가 12만 2,000원이라는 가격이 나옵니다. 연차를 쓰지 않고 토요일 저녁에 출항해서 월요일 아침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비용 정산: 실제로 얼마나 드나요? 부관훼리(釜關Ferry)는 1970년에 취항한 한일 간 최초의 정기 여객선 노선입니다. 이 배는 화객선(貨客船), 즉 화물과 여객을 동시에 운송하는 선박으로 운영됩니다. 배 아래층에는 컨테이너와 차량이 실리고 그 위에 객실이 얹히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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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7. 10:00